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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대 자동차 준중형 SUV 투싼!!
투싼은 미국 애리조나 남부에 있는 도시 이름이기도 합니다.
2024년형은 투싼 4세대이며, 기아 자동차 스포티지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이 좋은 자동차입니다.
오늘은 2024년 투싼 하이브리드와 다른 라인업 가격표와 제원, 승차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24년 투싼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가격표
.
차량의 상세 내용이나 멋있는 사진을 포스팅에서 모두 다루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각 제조사의 멋진 차량 갤러리로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2024년 투싼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모델이 기아의 스포티지보다 국내 판매량이 좋지 않아서인지 견적이 3000만 원 선보다 낮은 2771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견적은 프리미엄으로 3048원 정도였는데, 모던 트림은 일부 사양을 제외하고 마이너스 옵션으로 출시됐고, 스포티지 프레스티지 2537만 원과 비교하면 너무 비싸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적정 수준에서 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모던 모델(가솔린)
2,771만원
기존 모던 트림의 가격이 2,603만 원에서 168만 원으로 인상되었지만 기본적인 추가 사양이 있어서 가격 인상 이상이라고 생가하지 않습니다.
6단에서 8단 전자식 변속 칼럼으로 변경,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6→8, 안전 잠금 해제, 뒷좌석 승객 경보, 유광 블랙 B/C 필러, 아웃사이드 미러 크롬 가니쉬, LED 실내 앱 라이트,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이전에는 후방에만 해당), ECM 룸 미러, 실내 지문 인식 시스템(개인 설정, 시동) 및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 제공됩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의 경우 실내 지문 인식 시스템이 기본 제공되며 블루 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됩니다. 블루 링크가 기본 제공되며 차량이 OTA를 통해 업데이트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위와 같이 경쟁력 있는 차량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아 스포티지 디자인이 너무 잘 만들어서
판매량을 보면 아쉽습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기아 스포티지 판매량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사실이 조금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모던 트림으로 베스트 셀렉션 1(네이비, 컴포트 1, 스마트센스 224→194만 원)을 선택하면 2965만 원으로 기존 예상가 3000만 원입니다. 다만 루프랙, 2열 에어벤트가 없고 주차보조 등 옵션은 넣을 수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선택은 컴포트1(54만원) 정도 신청할 수 있어 열선핸들, 1열 벤트/열선시트만 넣을 수 있고 내비게이션과 스마트센스를 추가하면 프리미엄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비게이션은 90만원 또는 12.3인치 내비게이션(현대 카페이/e하이패스), 실내 지문인증시스템(결제), 듀얼풀오토에어컨(오토디포그, 미세먼지센서, 공기청정모드, 송풍 후), 레인센서, 하이패스 등이 있으니 내비게이션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미엄 모델
3,048만원
프리미엄은 모던 트림에 18인치 휠타이어, 내비게이션, 컴포트 1을 포함하고 인조가죽 시트(패턴) 변경,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실내 지문인증 시스템(결제) 추가,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외장 2, 주차보조 등이 내장돼 있어 모던 트림에 옵션을 넣는 것보다 프리미엄 트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베스트 셀렉션2는 컴포트 2(79만 원)와 스마트센스(80만 원)를 139만 원에 선택할 수 있어 2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2.3"클러스터는 별도로 선택할 수 없고 주차보조 1(123만 원)은 서라운드뷰로 묶여 있습니다. 디젤은 주차보조 2가 153만 원으로 30만 원 차이가 나고 디젤과 하이브리드는 원격 스마트 파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베스트 셀렉션 2는 컴포트 2(79만원)와 스마트 센스(80만 원)를 139만 원에 선택할 수 있어 2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2.3"클러스터는 별도로 선택할 수 없고 주차보조 1(123만 원)은 서라운드 뷰로 묶여 있습니다. 디젤은 주차보조 2가 153만 원으로 30만 원 차이가 나고 디젤과 하이브리드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가 가능하지만 1.6T 가솔린은 선택할 수 없고 기본 적용도 없습니다.
프리미엄 트림에 플래티넘(125만원)이 있고, 주변광, 안전 전원창(2열), 스마트폰 무선충전, 디지털키 2, 보스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어 사양을 각각 하나씩만 선택할 수는 없지만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NL 라인 프리미엄
3,223만원
프리미엄 트림에 N라인 디자인이 추가된 트림으로 프리미엄 트림보다 175만 원이 높지만 N라인 디자인과 19인치 휠, 익스테리어 2를 포함한 전용 스티어링 휠과 시트, 스웨이드+천연가죽 시트가 적용됐고 매트 컬러(티타늄 그레이 매트 20만 원)도 가능합니다. 영감 위에 N라인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프리미엄도 가능합니다.
인스퍼레이션
3,439만원
Inspiration은 Extinction 2(69만 원), Smart Sense(80만 원), Platinum(66만 원/BOSS 59만 원), Comfort 2(79만 원), 12.3인치 클래스터, 앰비언트 무드 램프 및 천연 가죽 시트와 함께 제공되며 Inspiration에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됩니다. 19인치 휠은 450,000원의 옵션으로 제공되므로 18인치가 기본입니다. HUD가 필요한 경우 Inspiration에 가야 하며 누빔 천연 가죽 시트(35만 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NL 라인 인스퍼레이션
3,539만원
N라인 검사는 검사와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서 N라인 외관, 인테리어, 19인치 휠이 기본 적용되어 기본 검사 적용 시 N라인 선택이 나쁘지 않습니다. 영감이더라도 무광 컬러 20만 원, 미쉐린 타이어 20만 원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2024년 투싼 승차감
정차 시 소음과 진동은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1.6 스마트스트림 터보의 기본 소음과 진동은 크지 않지만 실내 방음을 강화해 정숙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기존 투싼이 아반떼급이었다면 신형 투싼은 신형 쏘나타급입니다. 중 저속 DCT의 변속감도 일부 개선됐습니다.
가속이 상당히 경쾌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에서 가속은 원활하지만 급발진 초기에 약간의 정지 후 급발진이 계속되는 것은 변속기의 스킵 시프트 로직에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스마트 주행 모드는 MY 모드 설정입니다.
고속 주행 시 실내에서 전달되는 소음의 유입이 그 전보다 현저히 줄었습니다. 흡음재 보강과 새로운 적용으로 외부로부터의 차폐감이 상당히 향상되었습니다. 1열 차음유리 적용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개방감이 상당하지만 싼타페는 투피스 방식으로 변경되어 투피스 방식으로 투싼의 새로운 차별점이 되었습니다.
승차감에서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기본적으로 소프트 셋업은 이전과 유사하지만 과속방지턱을 넘은 후 자세의 움직임이 더 간결합니다. 댐퍼의 성능과 용량에 있어서 서로 다른 제품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속 주행 시에는 시속 150km에 다소 가까운 노면을 주행합니다.